올해 초 조정원 대리님의 득남 소식 이후 또 경사가 났네요 ^^
많이 축하해 주세요~
2009.12.5. 에 열렸던 KOSR 31차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주)볼트 마이크로 대표이신 최장욱 님 께서 발표를 하셨는데 내공이 꽉찬 분 이시라 많은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드라이버 스택에 관련된 이야기를 강조 하셨고, WinDBG 팁, DeviceTree등
자세히 말씀해 주셔서 관련내용을 다시 되새길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궁금한게 많아서인지 질문도 많이 했지만 맨 앞에 앉게 되어서 그런지 뭔가 시간이 남았을 때 저한테 자꾸 질문하라는
무언의 압박으로 인해 ㅠ_ㅠ
본의아닌 질문을 하기도 했습니다.
주말에 약속이 취소되서 어찌어찌 세미나 뒤풀이까지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ㅎㅎ
하제소프트 분들, 드라이버 개발자를 위한 윈도우 파일시스템 저자 이병오 님, 알약 개발팀장님등 유명하신분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많은 다양한 일을 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그 중 이상하게 기억에 남는 분은
파일시스템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X동을 차단하는 일을 하신다는 분이셨습니다.
여러 개발자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유일하게 우리나라 구글 index 가 변경되었습니다.
한국 구글팀에서 우리나라가 네이버처럼 첫화면을 변경해서
우리나라 유저들의 입맛에 맞도록 설정했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검색창만 있었던 구글이 더 깔끔하고 좋았었는데 ^^
매일 보는 구글 홈페이지 변화 알려드립니다 :)
www.google.co.kr 메인 페이지
아이디어라는 단어만 보더라도 관심이 가진것도 있었지만,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책을 집어 들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뇌가 자연스럽게 반응하는 단계를 설명하는 것이었지만 이것을 간단한 그림과 같이 설명을 하였고,
일반 컨설팅 업무를 하면서 고객들에게 어떻게 하면 아이디어를 끌어올릴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 놓은터라, 나도 좋은 이책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해 낼 수 있었습니다.
얻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팀원들에게 응용을 하는 단계이고, 앞으로도 좋은 방향으로 갈거라 생각을 합니다.
[본문 내용 중 제일 인상이 있던 내용 중 하나이다]
SQVID의 도구로 시각화 훈련하기
S는 "단순하게simple" 제시하고 싶은지 <----> "정교하게Elaborat" 제시하고 싶은지를 의미한다.
Q는 "정성Quality"적으로 제시하고 싶은지 <----> "정량Quantity"적으로 제시하고 싶은지를 의미한다.
V는 "비전Vision" 중심적으로 제시하고 싶은지 <----> "실행Execution" 중심적으로 제시하고 싶은지를 의미한다.
I는 "개별 특성Individual attribute" 을 제시하고 싶은지 <----> 다른 대상과 "비교comparison"하여 제시하고 싶은지를 의미한다.
D는 "델타Delta", 즉 변화된 모습을 제시하고 싶은지 <----> "현상Status quo"을 제시하고 싶은지를 의미한다.